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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다홍치마

백엔드 개발자들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서 하는 프로젝트라고 하지만 프론트(뷰)단이 너무 못생기면 어디 내놓기가 많이 민망하다.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해 주는 것이 부트스트랩인데, 쉽게 생각하면 디자인을 무난하게 일정 수준의 품질로 나오게 할 수 있는 css의 모임? 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이전 미니 게시판 프로젝트는 부트스트랩보다 좀 더 세련 되 보이는 semantic-ui를 사용 했었는데,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테마가 적어서 부트스트랩으로 선회했다.

테마 고르기

테마를 고르는 기준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이였다. 아무리 좋은 테마라도 결국 다른 목적의 웹사이트로 바뀌기 위해서는 커스터마이징은 필수로 진행된다. 화려한 테마일 수록 커스터마이징이 힘들 것으로 예상될 것 같아 심플한 디자인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다.


메뉴가 많아야 하는 관리자 페이지와, 유저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페이지간의 괴리를 해결하기 위해 각각 다른 테마를 적용하기로 했다.

1. 서비스 페이지 (user)

https://freehtml5.co 에서 제공하는 neat라는 테마를 선택했다. 특히 이 사이트는 내 맘에 드는 깔끔한 테마들이 엄청 많아 다른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애용하게 될 것 같다. 


2. 관리자 페이지 (admin)

https://designrevision.com/ 에서 제공하는 shard-admin이라는 테마의 무료 버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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